일상 생활56 배송된 귤 1/3이 터짐 : 과일박스 던지지 말아 주세효~! 귤과 택배 배송 우연치 않게 귤을 주문했는데, 그 판매하는 곳의 귤맛이 너무 좋았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추가 주문을 해서 얼마 뒤에 택배를 받았는데, 생각지도 않은 일에 놀랐다. 그것은 바로 귤이 대부분 터져 버렸다는 것. 아래의 사진 모양으로 온 귤을 보니 은근 화가 났다. 어디에서 귤에 문제가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이전도 귤이 터질려면 박스를 던저야 하나? 아니면 살짝 떨어뜨려도 밀도가 있는 귤박스에 있는 귤들은 그냥 지들끼리 부딪쳐서 터지게 되나 하는 생각이 교차를 한다. 한 두개에서 서너개 정도는 운송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아래와 같이 거의 절반에 가까운 귤들이 쩍하고 입을 벌리고 있었다. 터진 귤 곰팡이로... 그래도 눈에 띄게 터진 녀석들은 미리 선별을 해서 .. 2023. 2. 19. 초, 중학생용 목걸이 지갑으로 추천 : 알피나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지갑 아이들이 어릴 때는 귀여운 지갑을 들고 다녀도 괜찮은데, 사준기를 기점으로 아동틱한 제품들은 기피하기 시작하는듯 싶다. 그런 이유로 필통이나 지갑이 걸리적 거렸는데, 우연히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다가 학생용 지갑으로 상당히 좋은 모델을 찾았다.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목걸이가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알피나 가죽전문 브랜드 주문한 학생용 지갑이 도착을 했다. 디자인이야 적당한 녀석을 고르긴 했는데, 사실 인터넷으로 품질을 가늠하기는 어렵다. 어느 정도의 감을 믿고 주문을 하는 정도다. 2만원 채 안되는 가격의 카드형 지갑을 골랐다. 헌데 포장되어 온 제품이 꽤나 고급스럽다. 알피나 라는 가죽전문 브랜드라고 하는데, 간단한 카드지갑도 공을 드린 티가 난다. 학.. 2023. 2. 18. 손목 통증을 위한 손목 보호대, 비싼게 다 좋다? 손목이 아프다? 손목과 팔꿈치는 팔에서 자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관절의 부위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바로 계속 사용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손이나 팔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지내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손목이 아프거나 팔꿈치가 아프면 보통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데, 막상 써야 하는 상황이되면 다들 무리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좋아지다가 다시금 아프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가 보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손목 통증의 원인 넘어진 후 손목 통증이 있는 경우 X-레이는 골절, 염좌 또는 인대 부분 파열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지만 때때로 알 수 없는 통증과 통증이 나타납니다. .. 2023. 2. 12. 코코아 좋아하신다면 이제품 어때요? 코코아와 건강 코코아는 고대 남아메리카에서 처음 재배되었고, 탐험의 시대에 스페인 정복자들이 유럽에 소개를 하게 됩니다. 유럽으로 넘어온 코코아는 1850년대에 증기 동력 기계를 통해 코코아 가루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매년 전 세계적으로 450만 톤 이상의 코코아가 소비 된다고 합니다. 코코아 가루는 Theobroma cacao L 식물에서 나오는 코코아 콩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코코아 콩은 초콜릿의 주요 성분 이지만 코코아 가루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코코아 분말은 많은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코코아의 건강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코코아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건강 혜택 코코아 가루는 특히 가루가 코코아 함량이 72% 이상인 경우.. 2023. 2. 11. 셀프 벽지 페인트 칠하기 도전 : 생각보다 힘들다? 벽지가 거슬리다? 작은 아이가 사용하던 방 벽지가 그린 칼라인데, 이게 아이가 성장을 하고 나니 괜스리 지저분해 보이고, 실제로도 사용감이 눈에 띄게 보이더라. 더욱이 안방을 내주고, 방을 바꾸고 보니 괜스리 횡한 마음에 대책을 고민해 보았다. 아는 지인이 벽지 페인팅을 했다는 말에 귀가 솔깃 해진다. 방하나 칠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는 말에 소품들을 하나씩 찾아서 구매해 봤다. 벽지 페인트 칠하기 준비물 너무 장황하게 하면 몸살 날 듯 싶어서 그냥 간단하게 하고자 했다. • 마스킹 테이프 • 신문지 대량 • 트레이 + 로라 + 붓 (페이트메이트 노루표) • 젯소 • 물티슈 이렇게 필요하다고들 하는데, 일단 마스킹 테이프 작업 빼고, 그냥 붓으로 칠하고, 묻은 페인트는 물티슈로 제거하기로 했다. 젯소가격.. 2023. 2. 5. 포맨즈 블랙시크릿 : 고체 향수 향수 얼마만인가? 몸에서 퀴한 냄새가 나는건 아닌가 싶어서 향수를 사용해 볼까 했다. 워낙 유명한 제품 군들도 많고 한데, 사실 사용 빈도를 따졌을 때 큰 용량은 필요가 없을 듯 싶더라. 이전에도 가성비 생각한다고 적당한 용기에 담긴 향수를 고르곤 했는데, 상당히 오래 써야 하고, 조금 지나면 향기에 물리기도 했다. 유명 브랜드 향수 제품들을 잠시 검색해 보니 가격대가 상당했다. 용량도 꽤나 커서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느낌이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고체 향수가 있다고 하길래 잠시 보게 되었다. 살짝 필요한 부위에 크림 같은 제형을 묻혀주는 방식으로 액체가 아니라 고체형태라 그렇게 불리나 보다. 용량은 작은 듯 싶지만, 진입 가격대가 비싸지 않아서 좋은 듯 하다. 언박싱 고체향수 사이즈가 엄.. 2023. 2. 4. 아이닉 에어프라이기 16L : 개봉 해봐요 에어프라이기 VS 오븐 가전제품을 사기 전에는 꾀나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사실 행복한? 고민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여튼 여러가지 선택을 놓고서 비교하기도 하고 따지기도 해야 하니 때론 뭐하는건가 싶다. 이번에는 에어프라이기냐 아님 오븐이냐 둘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에어프라이기는 사용이 간편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합리적인 제품인가 싶은데, 또 에어프라이기로 할 수 없는 요리를 오븐에서는 할 수 있다는 오븐 만의 감성이 있으니 그건 그것 나름대로 탐이 난다. 하지만, 사용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비교했을 때 에어프라이기가 더 낫겠다는 나만의 판단으로 여러가지 라인 업 중에 하나를 골랐다. 에어프라이기 선택의 기준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은 5ℓ 용량의 바스켓 제품이라 용량에서도 그리고 불소수지 코.. 2023. 1. 31. QCY T1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 2만원대로 부담 적어 블루투스 이어폰 차량을 가지고 다니다가 주차가 어려운 곳으로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하다가 보니 중간 중간이 약간 심심했다. 음악을 잘 듣고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음악이든 영상이든 이동 간에 보거나 들으려면 이어폰이 꼭 필요하겠다 싶었다. 유선을 이용해서 몇 일간 사용을 해봤는데 역시 선이 걸리적 거렸다. 역시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구매해야 하나 싶었다. 요즈음은 다들 아이폰 + 아이팟 조합으로 많이들 사용하는데, 난 갤럭시 사용자이니 딱히 조합 같은 것 보다는 그냥 가성비 좋은 녀석으로 구매를 해야 겠다 싶었다. 이전에 사용을 해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이 꽤나 분실의 위험성이 있고 소모품이라 적당한 가격대에 성능이 좋으면 싶었다. 이어폰 가성비는 QCY 예전에 종종 사용했던.. 2023. 1. 29. 얼큰어묵탕 : 꼬찌 + 고래사 어묵 고래사 어묵 그냥 어묵은 시장 어묵과 삼호 어묵, 그리고 부산 어묵 정도만 알고 있었다. 인생 헛 살았나? 삼진 어묵도 최근에 알았거니와 부산에서 시작한 고래사 어묵이 있다는 것을 안 것도 최근이다. 1963년 부터 시작한 고래사 어묵은 건강에 좋은 어묵을 만드는 업체이고, 방부제가 없고 어묵의 함량이 높은 어묵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이다. 일반 마트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데,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더라 그래서 얼큰 어묵탕을 해먹기 위해서 꼬치어묵으로 주문을 해봤다. 고래사 어묵 다른가? 밀가루가 적게들어가고 어묵함량이 다른 제조사 보다 많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성분함량에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래도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고래서 어묵에도 꼬치 상품이 .. 2023. 1. 28. 쫀쫀한 길팔 면티 좀 사봤어요 면티의 생명은 목? 요놈의 면티는 매번 구매를 하는데도, 사실 생명력이 길지 않은 듯 하다. 꼼꼼하지 않은 탓인지, 세탁하는 요령이 없는 것인지 구매하고 나서 몇 번 입고 나면 그냥 목이 쭈글해지고, 색도 하얀 면티는 그냥 검튀해진다. 사람 마음이 다 똑같겠지만, 목이 쫀쫀하고 하얀 느낌이 쨍한 면티를 입으면 걍 기분이 좋다. 아이들이 점점 커지니 이제 옷 사이즈도 비슷하게 가는 듯 하다. 이전에 구매했던 곳의 면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재구매 해봤다. 가격도 꽤 합리적이니 일석이조인가? 아쉬운건 건조기를 돌렸을 때 쪼그라든다는것. 그래서 구매할 때 한 치수 더 크게 산다는 걸, 뭐가 그리 급하다고 빨리 주문한다고 정사이즈로 구매해 버렸다. 화이트와 블랙 아이들이 옷관리를 하기에는 아직 어린 듯 싶다. 그.. 2023. 1. 2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