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건 호떡인가~! 빵인가
계속 무언가를 찾게 되는건, 기억인지 아니면 추억인지 잘 모르겠다. 여튼 가물 가물 하지만 자꾸 머릿 속을 맴돈다는건 좋든 싫던간에 어딘가에 각인이 된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의미로 요즈음 자꾸 이전에 먹었던 호떡이 먹고 싶어졌다. 마트에서도 팔긴하지만 인터넷에 잘 검색을 해보니 저렴한 녀석들이 있드라. 아쉽게도 SPC 제품이라 구매하기 참 싫었지만, 먹고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어느덧 구매를 해버렸다.
판매자의 말대로라면
주문을 모아서 한번에 배송
그래서 배송일이 조금 걸린다는
요 삼립호떡의 최대 단점은
바로 유효기간이 매우 짧다는것
적당한 가격에 삼립호떡은
나름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보담 빨리 먹을 수 있지만,
자칫 질리기라도 하면
고스란히 음식쓰레기로 버려야 할지도
양 조절에 실패해서는 안된다.
국산꿀을 사용한다고..
24시간 숙성...
그냥 제품을 살 때 한 번은
봐야 하는 제품의 뒷면,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는지
살짝 보면 좋을 듯..
역시 벌꿀은 사양 벌꿀,
마가린, 옥수수유 등등
많이 먹으면 안되겠다..
아쉽게도 유효기간은
상당히 짧은 녀석
그냥 막 먹어야 하나?
1개에 약 60g 정도니,
2개 정도 면으면 대략 300kcal
되려나?
에어프라이에 돌려 먹으니
겉만 딱딱해 지는 것 같고,
요녀석은 전자렌지 살짝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게 맛나는듯..
사실 요렇게 넓적한 녀석보다
조그마한 삼립호떡이 있는데,
먹기에는 고녀석이 더 부담이 덜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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